볼수있는 풍경

미나리아재비과

가지복수초(Adonis ramosa Franch.)

민솜대 2011. 3. 5. 20:17

서울 근교에서 제일 빨리 확인할수있는 꽃이다

비교적 빨리 피는 식물이라서 대개의 경우 다른곷보다 길게 는 2달먼저 볼수도 있다

노랑색의 꽃이 사징을 찍기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또 일찍 피기때문에 주변이 비교적 지저분한 편이라서  사진성은 그리 썩 좋지를 않다

해서 주위에 눈이 있으면 아주 좋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눈이 있으면 눈을 주변에 쌓아놓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흔하다

잘피면 키도 비교적 크기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확인할수있는 꼬이며 비교적 흔하기때문에 캐다가 심어 가꾸는 경우는 그리 많지않은 듯하다

2월말에 보기 시작하면 4월 중순까지도 볼수가 있다

낙엽이 쌓인상태에서 찾는 경우가 많아서 싹이 날때면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밟혀서 시드는 것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