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몇년만에 들러보았다 일부러 간것은 아니었고 인가목을 보고 싶어서 들렀던 곳인데 주벼에 이녀석이 살고 있어서 편한 마음에 잠깐 들러서 보기로 했었다 사실 차로 갈수있는 곳이라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별로 좋을것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기우는 항상 현실로 나타나는것 같..

양주에 있어서 이 녀석을 보러 갔었는데 전날 누가 캐가서 못본 녀석이다 앵초류의 흰꽃은 이제 거의 다 보았다 북쪽에 사는 좀설앵초만을 제외하면 물론 붉은색은 보았지만 꽃 친구 덕분에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었다

생태 : 물가의 습지에 나는 다년초 잎은 호생 피침혀으로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 : 흰색 가지끝에 다수가 총상화서로 핌 열매 : 삭과 둥근모양 5갈래

생태 : 바닷가 습지에 나는 다년초 잎은 다소 밀생 잎자루는 없고 피침형 양끝이 둔함 꽃 : 연한 붉은색 도는 흰색 열매 : 삭과 둥근모양

생태 : 산지에 나는 다년초 전체에 짧은 털이 퍼쳐나고 줄기는 비스듬히 섬 잎은 대생 넓은 난형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 : 5-6월에 노란꽃이 잎겨드랑이에 한송있긱 달림 열매 : 삭과 둥근모양 윗부분에 긴털이 산재함

생태 : 풀밭에 나는 다년초 잎은 호생 넓은 선형 조븐 피침형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 : 흰색가지끝에 짧은 총상화서로 달리고 끝이 둥근모양 열매 : 삭과 둥근모양

생태 : 산지에 나는 다년초 전체가 부드러운 털이 있음 잎은 자루가 길고 타원형 잎면이 쭈글쭈글하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짐 꽃 : 산형화서 홍자색으로 4-5우ㅏㄹ에 핌 열매 : 삭과 둥근 원추형

생태 : 들에 흔히 나는 다년초 잎은 모두 근생엽 반원형 둔한 이모양의 톱니가 있음 꽃 : 흰색 꽃줄기 끝에 산형화소로 달림 열매 : 삭과 둥근모양

생태 : 깊은 산 초원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모서리각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것이 있다 꽃 : 6∼7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윗부분의 엽맥에서 곧게 선다 열매 : 삭과로 10월에 둥글게 익는다

생태 :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선다 잎은 끝이 뾰족하거나 약간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꽃 : 7∼8월에 흰색 꽃이 엽맥에서 가늘고 긴 꽃대가 나와 1개가 달린다 열매 : 삭과로 둥글며 지름 2.5∼3cm이다 올해에는 한곳의 자생지를 확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