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 사는 이 녀석들은 색이 약간 애매한 편이다 보라도 아닌것이 흰색도 아닌것이 그래도 가끔은 완벽한 흰색도 보인다 날씨가 그 곳만이 구름과 비가 와서 아쉬웠고 그래도 더 큰비가 오지않아서 고마운 하루였다 멀리서 이 녀석을 보러 온 꽃친구들이 더 반가운 하루였다

생태 : 고산 중턱위에 나는 다년초 잎은 호생 홀수 깃꼴겹잎 밑은 뭉툭하거나 둥글고 끝은 뭉툭하거나 뾰족하며 톱니가 없음 꽃 : 자주색 총상화서 잎겨드랑이에서 나옴 열매 : 협과 탕원형끝이 날카로우며 2실

생태 : 산지에 나는 다년초 잎은 호생 잎자루가 없고 넓은 난형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음 꽃 : 보라색 총상화서 종모양

생태 :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둔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 : 8∼9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줄기와 가지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 : 삭과이다

생태 : 경사진 풀숲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이다 꽃 : 8∼9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린다

생태 : 산지의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길며 달걀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종처럼 생긴 꽃이 엉성한 원추꽃차례로 밑을 향하여 달린다

생태 :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자주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 7- 8월에 연한 황색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을 이루며 밑을 향하..

한국특산식물

생태 : 1년생 또는 다년생초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다 꽃 : 가지끝에 하늘색으로 1송이씩 ㅍ민디 열매 : 삭과 원뿔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