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보리라고는 생각못했다
정작 보려한 꽃은 못보고 해서 별로 신명이 없어서인지 데면데면한 만남이었다
전에비해서 나도 많이 변해가는것 같애서 씁쓸하다
정말로 기쁜 만남이어야하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하는 것은 마음뿐이었고
아직도 꽃에대한 욕심이 너무 앞서서 불안하다
단순한 꽃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대했던 대를 생각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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