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보아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굳이 보러가려고는 않했다
장소는 알고있었지만 이녀석을 보러 가기에는 쉽게 허락되질않았다
올해는 꽃친구가 같이 안내를 자청해서 따라나섰다
꽃친구에 의하면 개체수가 작년보다 무지많이 줄었단다
그런데 나무 밑둥이 어른 손목굵기여서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듯 싶다
인간의 무지막지한 손이 타지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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