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있는 풍경

카테고리 없음

영월제비꽃에 대한 고찰

민솜대 2014. 5. 6. 23:26

 영월제비꽃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여러곳을 찾아보았다

지역마다 꽃새깔이나 거의 길이 발향등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 개체를 처음으로 본 것은

97년도 부산에서 였다

그때는 제비꽃에 대해서는 보이면 찍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알록제비꽃이라는 것 외엔 큰 관심이 없었다

특이하게 흰색을 띄고있다는 것외엔

큰 관심을 끌 그런 꽃은 아니었다

영월에서 자라는 개체는 잎의 무늬가 선명하고

꽃 색은 흰색과 함게 연한 붉은색을 보고

거는 꽃잎의 반정도에 수평이나 위를 향하고 있었다 

동강에서 보이는 개체도 영월의 개체와

같은 형질을 보이고 있었다

삼척에서 본 개체는

잎의 무늬는 선명하지 않고

꽃의 색은 거의 흰색을 보이고 있었다

거는 짧고 아래를 향해있다

같은 장소에서 볼수있는 개체로

거가 길고 아래로 향한 개체도 있는 것으로 봐서

아직도 개체의 형질이 유동적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으면

영월에서 보이는 개체와

삼척에서 보이는 개체는 분리되어야 할것같다

단순하게 보면 다른 개체로 보일수있기때문에

분리 되도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영월에서

 평창에서

 

 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어 그,런지

꽃이 피어있는 개체수가 적었다

이런 형잘을 보이는 개체는

단 한개체였지만

시기를이르게 찾아가면

조금더 많은 개체수가 있으 것으로 예상된다

그보다 더 적었지만

아래의 개체는 조금 더 믾이 보이고 있었다

전체 꽃이 핀 개체수가 이십여 개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탐사로 단정하기는 조금 이른듯한 느낌이다

삼척에서

 

 

 삼척에서

 97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본 동일종으로 보이는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