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과
봄구슬봉이
이꽃은 흔히 볼수있는 봄꽃이다
이 꽃을 인상깊게 본 것은 주왕산에서 본 것이다
물난리 나기 전해에 계곡의 주변에서 본 것이 그렇게 인상이
깊게 남을수가 없었다
그 다음해에 다시 보고싶어 갔었는데
그해의 홍수로 모두 쓸려 내려간후라서 무지 서운했던 적이 있다
그날이후로 그렇게 인상깊은 이꽃을 보지를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