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있는 풍경

천남성과

노랑앉은부채(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민솜대 2008. 3. 26. 23:54

 

 

 

 생태 :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꽃 : 연한 자주색의 꽃은 늦봄에 커다란 포(苞)가 달린 육수(肉穗)꽃차례로 무리져 잎이 나오기 전에 핀다.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 마치 거북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를 가진다.

열매 : 여름철에 작은 옥수수 알갱이처럼 둥글게 모여 익는다. 

식용 : 뿌리줄기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특히 뿌리줄기를 이뇨제 또는 토했을 때 진정제로 사용한다. 

 

노랑앉은부채

경기도 부근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

이 식물에 대해서는 사연이 많다

몇년전에는 산채현장에서 인터뷰도하고 아침뉴스에도 방영이 되기도 하고

두개체가 나란히 있었던 개체를

둘이서 촬영하고 그 사람은 주변의 눈을 떠다가

촬영을하고 사진이 공모전에 입선을하였고

나는 자연스럽게 촬영을해서 아직도 가지고있고

그 개체는 다음주에 가보니 사라지고 말았던 서운한 기억이 있다

위쪽 식물은 없어지고

아시 찾아서 촬영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