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꽃/꽃과 문화유산
안성에 있는 고려때 절 청룡사
천년 고찰인데다가 대웅전의 기둥이 자연목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더 유명한 절이다
얼마전에 사진 공모전에 수상을 하여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요즘은 찾는 사람이 없는듯 주변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들러보았는데 그 당시에 환경보다 많이 변한 듯하다
볼때마다 옛선인들의 재체를 보는 듯해서 기분이 좋다
비록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지만 기둥의 신비함은 살아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