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죽과
바닷바람을 맞고 꿋꿋이 자라는 갯패랭이꽃 작고 여린꽃이지만 생식을 위한 몸부림은 차라리 경외스럽다 분홍의 아름다움도 모자라서 순백의 깨끗함까지 우리땅에 이런 친구들이 풍성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