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높은 산 중턱에 자란다 능선을 따라 잔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밑에서 뭉쳐나고 가장자리에 비늘 모양의 잎이 달린다 모두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거나 줄 모양이다. 꽃 : 5∼6월에 피고 연한 노란색이며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 : 삭과로서 달..

생태 : 높은 산의 양지바른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중앙부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다 꽃 : 6~8월에 잎자루에서 엷은 자주색 꽃이 핀다 열매 : 삭과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오랜만에 많은 개채군을 보았다

양지쪽에 자라는 반기생 일년초 비교적 보기가 쉽지않은 식물이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은 처음으로 대한 식물이다 막연하게나마 떠올였지만 보니 쉽게 알아볼수 있었다

몇년전에 덕유산에서 보고 실로 오랜만에 본 식물이다 꽃이 특이해서 이름을 쉽게 알았던 기억이 있다

마주송이풀과는 구분하려면 조금의 관찰력이 필요한 식물 잎이 나는 방향이 다르다 그 외는 특별히 다른점을 찾는것은 전문적인 지식을 알아야할것이다

다시 찾아본 그 곳에는 막 개화를 시작한 꽃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