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사진이 없는 것에 다소 의외였다
사진이 많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찾아보니 거의 없었다
많다고 느낀것은 그가에 필름으로 촬영하다보니
찍은 기억만 있고 기록으로 남은 것은 없는 것이었었나보다
기록은 일찍피는 개복수초에 집중이 되있었고
다소 늦게피는 복수초에는 덜 관심이 갔었나보다
아래사진은 천마산에서 찍은 사진이다
서울근교에 있으면서도 다양한 봄꽃이 화사하게 반겨주는 곳이다
아무래도 가깝고 산이 높지않다보니
많은 사진가들이 다녀가고 그러다보니 훼손이 갈수록 심해지고있다
흔하게보던 식물들이 자꾸 사라지는 것은
체취도 한 몫을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발길에 의해서
사라지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을 것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사라진 예절도 물론 한몫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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