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은 곳 전에 같으면 꿈도 꾸지않았을 장소인데 꽃이 뭔지 이 꽃을 보기 위해서 밤을 세워서 갔으니 그래도 싱싱한 꽃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했었다 아무래도 눈속이고 바닥이 미끄러워서인지 발에 밟힌 곷이 많이 보이는 점은 항상 안타까운 일이지만

확실한 구분은 유일하게 가지를 분지한다는 점입니다 서울인근에서 발견이 되고있습니다

생태 :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자루에 털이 많고 포는 줄 모양이다 열매 : 골돌이고 끝에 암술대가 길게 남아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생태 : 산에서 자란다 밑동의 잎은 잎자루가 매우 길고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진 꽃 :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8∼9월에 노랗게 핀다 열매 : 골돌이며로 3개이다

생태 : 풀밭이나 관목 숲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갈라지며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는데, 마지막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꽃 : 7∼8월에 피고 연한 노란색 또는 노란색 바탕에 자줏빛을 띠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 : 골돌이다.

생태 : 산석의 양지에서 자란다 잎은 호생하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 :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생태 : 산의 숲속에서 자란다 덩굴로 다른 물체를 감아올라가면서 벋는다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꽃 : 8∼9월에 자줏빛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작은 꽃이 달리고 꽃대는 약간 짧으며 잔 털이 있다 열매 : 골돌이다

생태 : 깊은 산지 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위로 올라가면서 거의 없어진다. 꽃 : 8월에 피는데 연한 보라색이고 원줄기 끝이나 윗부분에 짧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 : 씨방은 5개로서 털이 없다

생태 : 숲의 가장자리에서 다습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3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 : 8∼9월에 짙은 하늘색 또는 연한 보라색으로 핀다 열매 : 9월에 익고 깃털 같은 흰색 털이 밀생한다

생태 : 산지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꽃 : 7∼8월에 붉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 : 수과로서 좁은 달걀 모양이고 능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