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못 볼줄 알았는데 우연찮게 보았다

강원도의 자생지에서 촬영 흔히 관상화로 심기때문에 벼로 귀한중 모르는 식물인데 한국에서는 강원이북에서만 볼수있는 식물이다

한라꿩의다리에 대해서 제대로 본 것 같아서 마음이 꽤흡족했다

오늘 이 꽃을 만나러가서 아주 싱싱한 꽃을 볼수있었다 이렇게 싱싱한 꽃을 보면 멀리간 고생도 눈녹듯이 사리진다

바람꽃 중에서 꽃대가 가장 큰 편인 바람꽃 군락으로 피면 장관을 이룬다

조금 늦기는 했어도 오르는 중에 눈이 와서 드물게 볼수있는 눈속에 피어있는 개체를 촬영할수 있었다.

태백바람꽃과 유사점이 많은 식물 꽃받침이 뒤로 제껴지는 개체도 가끔 보이고 있다 비교적 가까운데서 자생을 하고 있기에 쉽게 보고있다 이제막 개화가 시작이되서 꽃 상태가 깨끗하고 싱싱하다

이제 막올라오는 할미꽃 노랑할미꽃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차 갔었는데 없어진 것이 아니고 늦게 올라오고 있었다 놀앙할미꽃은 이ㅍ리 먼저 올라오는 할미꽃보다는 다른 개화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꽃이 지고 씨방이 자라면서 생기는 하얀색의 털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을 얻은것 같..

전국적으로 분포 지역에 따라 꽃색의 변이가 큰 편임 줄기에 잔털이 밀생 흰색, 분홍색, 자색, 보라색, 등 색상이 다양함 꽃줄기는 뿌리에서 올라옴 꽃이 진후에 잎줄기가 올라와 핀다 드물게 잎이 백화현상을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