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을 보기위해서 여러 과정중에
우연히 들어온 자생지정보
허지만 큰테두리의 정보는 크게 유용하지않다는 것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아는 것
그래도 안가보고 궁금해하기보다는
후회하드라도 가보고 후회하는 타입이라서
무작정 찾아보기로했다
헌지만 예상대로 찾을수가 없었고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다
대충 눈에들어온 생육환경이 이꽃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다음해에는 우연찮게도 전라도의 한 모임에서
안내를 해주는 바람에 쉽게 볼수가 있었다
물론 그분들과는 가주볼수없는 입장이지만
계속 같이 할수있는 기회를 갖고있다
그뒤로 여러곳에서 벌견이 되고있다는
정보가 있었지만 전라도의 이곳자생지를 계속 고수하고 있다
굳이 다른곳을 알기위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부탁하는것도 과히 내키지않는 일이기도하다
물론 볼수있는기회가 된다면 얼른가서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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