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있는 풍경

꽃따라가기

흰용담(Gentiana scabra var. buergeri for. alba Y.N.Lee)

민솜대 2010. 3. 1. 19:10

2004년에 처음으로 본 흰용담은

주변에 용담이 자꾸 사라지는 환경에도

꾸준히 발견이 되고 있다

해서 매년 확인차 다녀오는 곳이다

물론 매년 볼수있느 것은 아니지만

볼수가 없다가 다시 볼수있을때는 뿌듯한 감정이 앞선다

해서 이모든것을 포기하기에는 그 매력이 너무크다

그리멀지도 않아서 다녀오는데

별로 부담도 없는 것도 한 이유가 될것이다

아들과도 몇번을 가보고

집사람과도 자주가는 곳이다

이 곳의 흰용담에는 많은 사연이 담겨있기도하다

어쨌드지 이 곳의 흰용담이 오래도록 보존이 됐으면좋겠다

헌데 주변의 상황이 그리 낙관적인 사항만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