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보고 오랜만에 본 녀석이다 그 때는 시기가 늦어서 겨우 흰꽃이라는 것만 확인할수있었는데 상태도 아주 좋아서 사진을 찍는데 무척 흐믓한 기분이었다 제법 여러군데에서 자라고있는 것이 보였다 잘 자라기만을 바라는 수밖엔 무덤부근이라서 특별한 일이없는한 유지는 할것..

양주에 있어서 이 녀석을 보러 갔었는데 전날 누가 캐가서 못본 녀석이다 앵초류의 흰꽃은 이제 거의 다 보았다 북쪽에 사는 좀설앵초만을 제외하면 물론 붉은색은 보았지만 꽃 친구 덕분에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었다

이 녀석은 장소를 알고있으면서도 쉽게 볼수가 없었다 자생지를 몇군데 알고있었지만 대개는 입산금지지역이라서 알고만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을 찾아서 올해는 결국찾아가기로 했다 전에 줄댕강나무를 오랜동안 볼수가 없었듯이 이 녀석도 그럴것 같아서 무리하더라도 찾아보고 싶었..

무척 오래전에 보았던 식물인데 그때는 애기금강제비꽃으로 보았고 어느책에선가 그런 애기를 본기억이 있어서 철썩가이 믿고 있었는데 최근의 자료에 따르며 흰고깔제비꽃으로 나왔다 그래서 다시가서 확인하였다 조금 일른 감이있어서 꽃의 상태응 별로지만 확인을 하는 것으로 만..

오다 가다 만날 수있던 단풍제비꽃 이번에는 좁은 넓이에 7개체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었다 대체적으로 왜소하기는 했지만 내년이 기대되는 장소이기는 했다

뫼제비꽃의 일반적인 보라색이 아닌 분홍빛이 강하다 처음에느 흰색인줄알고 많이 놀랐었는데 거의 흰색에 가까은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특히 거부분이 노출을 많이 과하게 주었는데도 거부분은 완전한 분홍빛을 보였다 보라색은 거의 찾아볼수가없었다

부속체가 녹색을 띄고 있다 일부에서는 다른종으로 보기도 한다는데 그냐 다른 꽃과 비교해서 특이한 꽃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다

같은 산의 다른 장소에서 본 자주잎뫼제비꽃 특이하게 잎이 푸른색이 아니다 가까우면 이 식물이 큰뒤에 잎의 변화를 보고 싶은데 시기에 갈일이 있으면 곷 확인을 해야겠다

말로만 들었던 홍화를 보았다 처음에는 다른 제비꽃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왕래하는 사람들이 드물게 있어서 빨리찍고 그자리를 벗어났다 이 녀석이 내년에도 자리를 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아마도 같은 자리에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순수하게 종으로서의 꽃이..

생태 : 남산제비꽃의 근연종 남산제비꽃보다 왜소하고 잎이 더 가늘게 갈라짐 충분한 자료가 없는것으로 보임 일본에서는 정식종으로 등재되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