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운전연수를 겸해서 꽃을보러 다녀왔다
멀리 가는 곳이 아니라서 큰 부담없이 다녀올수있는 곳이기에
이시기가 되면 가고싶으면 언제라도 가는곳이다
꽃이 크고 실해서 가때마다 만족한 사진을 가지고 오는 곳이라서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애기는 하지않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기에 굳이 애기를 해주지 않아도
갈때마다 많은 사람을 볼수가 있다
허지만 복수초는 일찍볼수있다는 것외엔 큰 매력을 못느끼는 것같다
다른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꽃을 찍는 사람은 별로 볼수가 없다
아들은 처음하는 운전인데도 오토바이를 타서 그런지 별로 고생을 아하는 것같다
차량이 수동차라서 처음으로하는 사람은 많은 부담이 있을텐데
오늘하루의 운전이 차량에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서
앞으로는 차를 대신끌고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나는 운전을 안하고 싶이니까
산에 갈때 데리고 다니면 내가 좀 쉽지않을까
이젠 본격적인 꽃의 시기가 왔으니 부지런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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