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처음으로 본 흰용담은
주변에 용담이 자꾸 사라지는 환경에도
꾸준히 발견이 되고 있다
해서 매년 확인차 다녀오는 곳이다
물론 매년 볼수있느 것은 아니지만
볼수가 없다가 다시 볼수있을때는 뿌듯한 감정이 앞선다
해서 이모든것을 포기하기에는 그 매력이 너무크다
그리멀지도 않아서 다녀오는데
별로 부담도 없는 것도 한 이유가 될것이다
아들과도 몇번을 가보고
집사람과도 자주가는 곳이다
이 곳의 흰용담에는 많은 사연이 담겨있기도하다
어쨌드지 이 곳의 흰용담이 오래도록 보존이 됐으면좋겠다
헌데 주변의 상황이 그리 낙관적인 사항만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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