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오랜만에 만남이었다 몇년만에 뵌 분도있고 반년만에 뵌 분도 있었다 금은 꽃을 찾아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만날수있다는 것이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몇년전보다 더 좋아진 얼굴들이 더 반가웠다 실로 오랜만에 마음놓고 웃어본 하루였다 모두 건.. 카테고리 없음 2016.07.19
눈 오는 날 계속되는 비에 이어서 눈이온다 함박눈이 오는풍경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생각은 단순히 내가나이를 먹어서일까 내 의식이 너무 황폐화 되어서 일 게다 되돌릴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