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마주송이풀 송이풍중에서 내가 봐서는 가장 인상깊은 송이풀 마주나는 잎도 마주달리는 꽃송이도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꽃이 특이하게 핀다

배초향 밀원식물 초가을의 중요한 밀원식물이다 이 꽃이 필때 쯤엔 이 꽃의 군락지에 가보면 많은 벌이 꿀을 먹기위해서 많은 수가 몰리므로 사진을 촬영을하려면 벌을 조심해야한다 백두산에서 흰꽃을 보고 기뻐했던 기억이 새롭다

새며느리밥풀 유일한 한국특산 식물 자생지가 그리 넓지를 않아서 우리가 보호해야 될식물 군락지를 가보면 붉은 색의 꽃대가 정말 장관이다 산의 사면을 붉게 물들이고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느낄것이다

꽃며느리밥풀 전체적으로 동정이 비교적 어려운 식물 이 꽃은 며느리에 대한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꽃 우리나라의 꽃중에서 며느리라는 명사가 들어있는 꽃들은 거의다가 슬픈 전설이 꽃에 깃들어있다 옛날에는 며느리에대한 시집살이가 요즘은 상상도 못할만큼 힘들고 어려웠었나보다 그러니 ..

영춘화 봄 개나리가 지고 난후에 피는 봄꽃 중국원산으로 원예종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자세생식물은 아니고 귀화식물이다 나는 귀화식물이나 외래식물은 거의 촬영하지는 안지만 가끔가는 식물원에가면 이런 식물은 자료용으로 촬영하기도 한다 개나리와 시기도 다르지만 꽃모양도 현격하게 달라..

개잠자리난초 잠자리난초와 개잠자리난초의 차이점은 거의 길고 짧은것이라는데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분류인듯하다 외형적으로 거의 길고 짧음으로 이름이 바뀔 수있다는 것이 사실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렇게들 부르고 있으니까 부르기는 해도 아마 다른 차이점도 있으리라 보고 늦여름에 볼수..

가시연꽃 수생식물중에 잎이 가장 넓은 식물 잎에는 반 투명의 가시가 촘촘히 올라와 있다 가시에 찔리면 잘 보이지도 않아서 손으로 빼기가 무척 어렵다 어느 사진가가 가시연을 찍기위해 연못에 왔는데 연못 중간에 있으니까 신발을 벗고서 들어가 사진을 찍는 것까진 좋았는데 가시에 찔려서 엄청..

홀아비꽃대

동백꽃 붉은 꽃잎을 지니고 태어나 황량한 겨울 풍견에 활기를 넣어 주는 꽃 주로 남쪽지방에 자생하며 겨울 동박새의 꿀의 공급원 덕분에 수분을 해서 자손을 번식시킨다

모데미풀 지리산 에서 일본인에 의해 발견된 한국에만 자라는 식물 운봉의 모데미고개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되어 모데미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진성이 상당히 좋은 식물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