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본 자리에서 볼수 있었다 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한 상면이었다 개체수는 그리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여러 장소에 흩어져서 튼실한 생육을 보이고 있었다 희고깔제비꽃과 유사했지만 식물체 자체가 작고 잎이 좁고 길게 피침형으로 생긴것이 다르다 흰..

제비꽃중에 대표적인 고산성 제비꽃이다 이 녀석을 볼려면 높은산을 찾아야한다 허지만 이 곳에는 굳이 높은 산을 가지않아도 실하게 피어있는 이 녀석을 볼수가 있다 굳이 해발로 친다면 한 300미터쯤 될려나 고산성 식물이 이렇게 저지대에서 볼수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허나 이..

어떤 이름으로 볼러줄지 모르겠다 꽃만보면 오골제비꽃이라고 해도 될듯싶은데 잎을 보면 단순한 변이는 아닌듯하고 나누어서 보면 쉬울수있겠지만 굳이 나눠서 보기보다는 연결이 되어야한다고 본다 주변의 몇 뼘사이에서 자고있는데 굳이 나눈다는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교잡이..

작년에 뒷산에서 본 제비꽃이다 올해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았는데 작년에 본 것과 놀랍도록 유사했다 사진을 다시 비교하니 줄기의 색과 잎의 색, 잎줄기의 털유무등 세세한 부분은 조금 달랐지만 주변의 식생은 거의 비슷했다 남산제비꽃과 알록제비꽃 등이 혼재하고 잔털,털,민둥뫼제..

흔적도 없던 식물체가 불과 5일만에 이렇게 올라왔다 세밀한 탐사에 보이지않아서 사라졌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튼실하게 올라와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

퇴근후 뒷산에 올랐는데 아무 준비없이 올라서 사진은 형태만 확인하는거로 만족해야했다 전체 제비꽃 종류는 남산제비꽃, 알록제비꽃, 고깔제비꽃, 제비꽃, 호제비꽃, 콩제비꽃, 그리고 가까은 아파트 단지에는 흰젖제비꽃, 미국제비꽃,등 종류도 개체수도 많지 않은데 비교적 많은 교..

원래 귀화식물에는 관심이 없는데 이 녀석은 완전히 흰색이라서 자료용으로 찍었다 보라색이 섞인 흰색이 기본종으로 보이는데 이 녀석은 완전히 흰색이었다

역시 뒷산에서 본것이다 핸드폰이라서 사진은 선명하지는 않지만 개체확인은 충분해서 그런대로 만족한다 3개체가 있었고 모두 완전히 성숙한 단계였다 개방화의 씨방은 쭉정이 인것으로 보여 자체로 번식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퇴근후에 뒷산을 올랐다 흰제비꽃을 보러 올랐는데 의외의 꽃을 보았다 이녀석도 그중의 하나이다 3개체가 있었는데 언듯 보기에는 한개체로 보인다 개체는 이미 성숙이 된 상태여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이 개체뿐이었다 인위적인 훼손이 가능하겠지만 그럴일이 없으리라 믿는다

털노랑제비꽃 꼭 확인하고 싶었고 자생지를 찾아가 보려했다 헌데 그리 높지않은 산에서 이 녀석을 확인 할수가 있었다 산중턱에서 노랑제비꽃과 혼생하고 있었다 털이 있는 개체는 많이 확인은 못했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본 것으로 만족 해야했다 내년에 다시 확인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