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확실히 작년보다 일른것 같다 둥근털제비꽃은 지는 분위기이고 이 녀석은 한창이었다 타지는 예년보다 더 일찍 서둘러야하는지 아니면 예년의 기록을 참고해야할지 헷갈린다 오랜 시간을 볼수있는것이 아니고 제한된 시간인 만큼 잘 살펴봐야하는데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애매..

작년에 같은 곳에서 본 둥근털제비꽃은 꽃이 진뒤의 상태를 확실하게 볼수있는 기회가 됐었다 제비꽃중에서 가장 일찍 피는 꽃이라서 헷갈릴수있는 여지가 별로 없어서 누구나 쉽게 알아볼수있는 제비꽃이다

올들어서 처음으로 산에를 갔다 올해는 제비꽃을 위주로 볼려고 계획봄을 했기에 이른 봄부터 들려오는 꽃 소식에도 움직이지를 않다가 가까운 곳에 제비꽃이 피는 시기를 보고 다녀왔다 역시 가장 먼저피는 제비꽃중의 하나인 서울제비꽃이 구석에 몇개체가 피어지만 있었다 하지만 ..

오랜만에 꽃을 보러 갔다 멀리는 가기가 꺼려져서 아예 생각을 안하다가 김포에서 가시오가피를 캐러갔다가 나온길에 들러보자 싶어서 강화엘 갔었다 가깝기도하고 꽃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라서 이른 봄에 가끔가는 곳이라서 그리 낯설지 않은 곳이다 가까운 곳인데다가 늦은 봄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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