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산이나 들에 나는 반기생 일년초 잎은 대생 잎자루가 있고 난형 깃모양으로 깊게 갈라짐 꽃 : 분홍색 가지끝의 잎겨드랑이에서 남 열매 : 삭과 낞영 끝이 뾰족함 덕우기름나물을 찾으러 나섰다가 우연치 않게 보았다 멀리서 흰색곷이 보였지만 처음에는 망초종류로 보아사 ..

생태 : 산에나 들에나는 다년초 잎은 선상 피침형 표면과 뒷면맥위에 구부러진 털이있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않은 톱니가 있음 꽃 : 연한 붉은색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림 열매 : 삭과 원기둥 모양 능선위에 털이 있음

가을에 흔히 볼수있는 식물이다 습지뿐이 아닌 논이나 밭의 고랑에 물기가 있으면 비교적 쉽게 볼수있다 이 녀석이 아닌 둥근잎텍사를 찾아보고 싶어서 이 꽃이 있으면 꽃 주의깊게 찾아보는 편이다 아직은 육지에선 볼 수없었지만 그래도 꽃의 자생여부는 아무도 알수가 없는 경험에 ..

생태 : 습지에 나는 일년초 잎은 대생 잎자루는 없고 도란상 긴타원형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 : 연한 붉은색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달림 열매 : 삭과 타원형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함

생태 : 논이나 논둑의 습지에 나는 다년초 잎은 대생 잎자루는 없고 긴 타원상 피침형 가장자리에 낮고 편평한 톱니가 있음 꽃 : 연한 홍자색 잎겨드랑이에 한송있기 달리고 꽃자루가 있음 열매 : 삭과 선형 끝이 뵤족함 고만고만해서 참 알아보기 쉽지않은 식물이라서 섣불리 단정짓기가..

오대산에 사는 이 녀석들은 색이 약간 애매한 편이다 보라도 아닌것이 흰색도 아닌것이 그래도 가끔은 완벽한 흰색도 보인다 날씨가 그 곳만이 구름과 비가 와서 아쉬웠고 그래도 더 큰비가 오지않아서 고마운 하루였다 멀리서 이 녀석을 보러 온 꽃친구들이 더 반가운 하루였다

등산로 옆에 흔히 나서 늦은 여름부터 가을가지 볼수있어서 사잔을 잘 안짝게되는 식물이다 더군다나 접사를 한 것은 처음이다 언젠가 사진을 찍는데 누가 물어보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지를 않아서 결국은 꽃의 이름을 애기를 해주지를 못했다 그 사람은 사진기를 가지고 꽃을 찍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