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이꽃 때문에 방송을 탔었다 희귀식물이라고 눈여겨 봐두었던 꽃이었는데 자생지에서 모조리 남채되는 그런 일이있었다 해서 kbs 2tv에서 취재가 나왔고 얼결에 인터뷰라는 것을 하였다 나는 보지 못했는데 아침뉴스에나왔다고 한다 뉴스를 본 사람들이 아는체하기에 무슨일인가했더니 뉴스..

눈이 내린지가 얼마되지않아서 눈속에서 꽃이 일어서는 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거의 맞을듯 싶은데 잘잡았는지 꽃이 눈위에 누웠던 자리가 선명히 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쉽게 볼수있는 설중화이다 곷이 피는 시기와 누이 오는 시기가 묘하게 겹치는 꽃이다 물론 다른곷도 볼수가 ..

요즘에 꽃이 피는 식물들은 눈속에 피어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물론 눈을뚫고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이미 피어있던 상태에서 눈이 와서 눈속에서 핀것처럼 보일뿐이지만 그래도 시린 눈을 견디는 생명력에 경외감을 느끼고 있다 올해는 눈이 정말 많이 와서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

바람꽃 중에서 가장 일찍피는 꽃이라서 여수에가면 2월 초순에도 볼수가 있다 거의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고 특히 서해의 한 섬의 자생지는 일부에서 변산바람꽃의 오리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왕성한 세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들어서 충청도에서도 발견이되서 그동안 의문점이었던 연..

대체적으로 바람꽃종류는 일찍 개화를 하는 편이다 식물체가 작고 약해서 다른식물들보다 일찍 개화를 하는펴니다 자생지가 보편적으로 낙엽소의 숲 밑에서 자라므로 늦으면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한 방편이랄수가 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비교적흔한 식물이기에 자생지에..

집사람과 거문도 여행중에 본꽃 아직 이른듯해서 아예기대도 않했다 꽃을찍으면서 여행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꽃을찾아가는 여행이 되었다 집사람도 이 상황에대해서 별 불만은 없어보였다 거문도에 도착해서 바로 등대로 가던길에 길섶에 흰꽃이 보이기에 들여다보니 생각지도 않던 거문딸기가 아..

이 꽃을 처음으로본것은 관매도의 복원프로젝트사업중에 가서 보았다 ] 그때는 복원사업중이었기에 나무에 붙여놓은것은 시장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풍난을 테스트용으로 붙여놓은 것이었다 그리도 흔했다는 풍난이었다는데 쌀포대로 몇포대를 쓸어갔다는 난이었는데 돈을 따로 들여서 복원을 하다..

이꽃을 보기위해서 여러 과정중에 우연히 들어온 자생지정보 허지만 큰테두리의 정보는 크게 유용하지않다는 것은 누구보다 내가 더 잘아는 것 그래도 안가보고 궁금해하기보다는 후회하드라도 가보고 후회하는 타입이라서 무작정 찾아보기로했다 헌지만 예상대로 찾을수가 없었고 다음을 기약할..

이꽃을 처음본것은 전남의 한 섬에서였다 경기도에서도 찍은 사진도 가끔은 보였지만 별로 생각지도 않았다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하고 부탁하는 거보다는 그저 느긋하게 기다린다는 생각이었다 한편으론 그렇게 절실하게 보고싶은 생각보다는 한번 보았으면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다가 다뜻한 남..

경북의 한 야산은 가을이면 가끔 찾아가는 가을꽃의 명소이다 쉽게 오를수있고 관목이 적고 석회암 지대라서 가을꽃이 비교적 많은 곳이다 매년 한두번은 가느 곳이라서 갈때마다 새롭게 볼수있는 꽃이 있는곳이기도하다 이 꽃은 전에는 길옆에서 비교적 쉽게 볼수있었는데 지금은 눈에 불을켜고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