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용담(Gentiana scabra var. buergeri for. alba Y.N.Lee) 2004년에 처음으로 본 흰용담은 주변에 용담이 자꾸 사라지는 환경에도 꾸준히 발견이 되고 있다 해서 매년 확인차 다녀오는 곳이다 물론 매년 볼수있느 것은 아니지만 볼수가 없다가 다시 볼수있을때는 뿌듯한 감정이 앞선다 해서 이모든것을 포기하기에는 그 매력이 너무크다 그리멀지도 않아서 다.. 꽃따라가기 2010.03.01
으름난초(Galeola septentrionalis Rchb.f.) 희귀식물을 찾아보고 확인하러 갔을때 덤으로 찾아본 식물이다 내륙 깊숙이 자리한 자생지에서 여러개체를 확인하는 순간에 모두가 안도하는 심정이랄까 사진은 어차피 꽃의 시기도 늦었고 시간도 이미 해거름이라서 사진을 본격찍기도 늦어서 대충 자료만을 자져오는 선에서 만족하였다 자연적으.. 꽃따라가기 2010.03.01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 봄꽃 중에서 가장 흔한 꽃이라서 이 식물의 자생지는 특별히 비밀에 붙인다거나 하지않아도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어찌버면 지천에 깔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마 전국적으로 이꽃이 없는 지역은 없을것이다 오히려 없는 지역역을 찾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남녁에서 개화소식이 전해.. 꽃따라가기 2010.02.28
개복수초(Adonis ramosa Franch.) 아들의 운전연수를 겸해서 꽃을보러 다녀왔다 멀리 가는 곳이 아니라서 큰 부담없이 다녀올수있는 곳이기에 이시기가 되면 가고싶으면 언제라도 가는곳이다 꽃이 크고 실해서 가때마다 만족한 사진을 가지고 오는 곳이라서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애기는 하지않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 꽃따라가기 2010.02.26
개병풍(Astilboides tabularis (Hemsl.) Engl.) 지금은 자생지가 여러군데에서 발견이 되고읶지만 전에는 절말보기가 쉽지안았던 식물이다 물론 지금이라고해서 보기가 쉽다는 것은 아니다 이 꽃을 보기위해서 시간을 맟추기가 정말 어려웠다 겨우 촬영한 이 꽃도 시기가 일주일정도 늦어서 색이 조금 탁하다 장마철에 피는데다가 개화기간이정말.. 꽃따라가기 2010.02.24
태백바람꽃(Anemone pendulisepala, Ranunculaceae) 태백에서만 자생이 확인돼고있는 유일한 식물이다 단순히 이꽃만을 보러 이른봄에 태백을 찾았다 밤을도와 도착한 태백에는 맑은날씨속에 파란나뭇잎이 온천지에 퍼져 익숙하지않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오랜시간을 겨울의 회색빛에 익숙해져온 눈이 오랜만에 호강하는 계절인것이다 평소의 꽃.. 꽃따라가기 2010.02.24
깽깽이풀(Jeffersonia dubia (Maxim.) Benth. & Hook.f. ex Baker & S.Moor 꽃사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꽃은 로망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초기에 이 꽃의 사잔을 찍기위해 엄청 돌아다녔지만 혼자의 힌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꽃에 속하였다 멀리는 주왕산까지 갔었지마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였으니 기회응 늘 그렇듯이 정말 허무하게 다가왔다 광명에 계시는 회원분이 .. 꽃따라가기 2010.02.24
노랑할미꽃(Pulsatilla koreana for. flava (Y.N.Lee) W.T.Lee) 지방의 동네에 사시는 어르신이 이 식물을 뽑아와서 한 회원에게 문의를 하였단다 그 회원은 앞뒤가릴것없이 그 분을 따라서 자생지로 향했고 자생지에는 너무나도 많고 실한 할미꽃이 천지삐까리로 있었단다 다음해에 우리모두가 그 곳을 방문하였고 작년의 이 꽃을 촬영할때까지 누구의 방해도 없.. 꽃따라가기 2010.02.24
숫잔대(Lobelia sessilifolia Lamb.) 습지식물인데도 상당히 독특한 외모덕에 관심이 많이가는 식물이었다 회원의 안내로 산중의 습지에 갔을때는 단 한개체만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 다음에 갔을때는 꽃대를 동물이 먹이로 삼아서 볼수가 없었고 대신에 오는길에 나무위에서 햇볕을 즐기는 뱀과의 눈맟춤 조금의 시감이 흐른후에 부.. 꽃따라가기 2010.02.22
병아리다리(Salomonia oblongifolia DC.) 몇년전인가 남쪽의 섬지역에서 처음으로 이꽃을 보았을때는 추석을 몇일앞둔 초가을이었다 이 꽃을 보러 먼거리를 이동한 셈이었다 반을 도와서 새벽에 항구에 도착 섬으로 드러가는 페리에 차를 실었다 사실 막연히 추정에 의해서 움직인 그야말로 무모한 여행이었다 섬에 들어왔지만 딱히 가볼만.. 꽃따라가기 2010.02.22